전자인간337

슈퍼콘덴서를 적용한 태양광 데크 포인트등을 점등이 없다해 분해를 해봤다. 단순한 회로였다. 슈퍼콘덴서와 코일 그리고 제어소자와 태양전지, 발광다이오드(LED)한개와 인쇄회로기판(PCB)이 전부였다.

시중에 판매되는 조명제어기를 분해해 보았다. 케이스 없이 PCB로 제작한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다. MCU IC 는 ST 사제를 사용했다.

드디어 14W벌브 LED램프를 대형마트를 방문해서 구입했다. 색온도가 높다 보니 광효율이 좋다. 색온도가 낮으면 광효율이 낮다. 형광체 포스포 차이다. 조명용으로 사용되는 발광다이오드LED Chip은 원래 청색발광을 한다. 형광체를 통과 하면서 빛이 증폭되고 백색으로 나타난다. 한계를 극복해야 하는데 아직도 기술개발은 느리다. 색온도가 6500K켈빈으로 높다 보니 거울에 비친 얼굴이 백색이다. 전구색이면 혈색은 좋은데...^^ 광빔각은 240도로 종래의 필라멘트전구 보다는 못하지만 그나마 LED램프 중에는 낫다. 보통은 180도정도이다.

GE社製의 LED벌브 10와트를 욕실에 사용했더니 구입한지 2년 정도 되니 깜박 거린다. 電解캐패시터가 容量이 감소한듯 하고 LED가 열화로 손상을 입은 것 같다. 수리 보다는 새로 구입을 택하고 光效率이 100루멘(lm)이상으로 높은 것을 구입하고 어두운 영역이 없이 광빔각이 큰 것을 구입해야겠다. 총광속(總光束)은 전광속(全光束)이라고도 하며 소비전력에 광효율(光效率)을 곱한 값이다. 빛으로 변한 總다발의 합이라 보면 된다. 욕실용은 색온도(色溫度)가 높고 광효율(光效率)이 높은 주광색(晝光色)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光Beam각은 360도에 가까울수록 어두운 영역이 없어 좋다. 시중에는 대부분이 품질이 낮은 중국산이다. 국내산은 재료비와 인건비 감당이 안된다. 중국에서는 판매가격이 한화로 오백원 이..

주택용으로 AC직결형의 컨버터개발과 형식승인 인증을 취득한 제품들이다. 중국산과의 경쟁에서 국내에서 재료비를 도저히 감당할수가 없었다. 재료비가 삼만원을 초과했다. 수십만 수백만개를 생산해 세계적으로 수출하는 중국제품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스마트감성조명의 제품을 개발했지만 스마트조명의 기술표준도 없는 4년전만 해도 너무 앞선 기술이었다. 플리커현상을 없애기 위해 전해캐패시터를 적용했지만 수명이 있는 관계로 AS를 대응해 SMD커넥터 결합형으로 적용했다. PCB원판 가격이 높아 아이디어를 내서 협소화 했다. 현재는 이러한 추세이고 렌즈를 적용해 배광을 고르게 한다. 아무리 제품이 좋아도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상품이 아닌 작품으로 남게 된다. 제품개발에는 시장조사를 철저히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