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인간337

LED가로등모듈제작을 위한 PCB를 설계를 진행했다. 정전류 계산을 해서 했는데 결과는 달랐다. ??? 무슨 차이로 그런거지? 정전압아답터12VDC, 2A를 시험전원으로 사용했다. 메탈모듈PCB회로는 25W급으로 설계했다. 방열이 제대로 안되어 그런가? 제대로 조립해서 실험을 해봐야 겠다. -계속- 썬글라스 안경을 놓고 보니 내부 칩 발광 상태가 잘 보인다. 칩이 점등이 없는 상태가 보였다. 패키지 내부의 금실 용접부가 떨어진 듯 해 보였다. 삼성LED인데 중국에서 제조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개에 최대 5와트 소비전력이 되는 발광다이오드(LED)인데 품질이 이래서야 신뢰가 가질 않는다. 난 삼성을 신뢰하고 구입했지 삼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Samsong인가?

LED터널등기구의 방수케이블 그랜드는 플라스틱제가 아닌 황동재질을 사용한다. 외부환경에 내성이 양호하고 녹슴이 없기 때문이다. 반짝이는 것만 보고 재질이 스테인리스 라고 착각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한국도로공사의 LED등기구 관련표준을 숙지하지 못하고 광원모듈 취부를 둥근머리 십자볼트와 너트를 결합해 하우징에 취부토록 작업을 지시했는데 삼십여대 이상 조립이 완료 되었다. 혹시나 잘못된 부분은 없는지 기술표준을 보고 읽어 나가는데... 광원모듈의 취부는 육각렌치볼트를 사용해라고 표기가 되어 있었다. 울 고 싶 어 라! 울고 싶어라.... 망했다! 망했어! 인원 삼명을 동원해 하루 8시간 일을 시켰는데 원점으로 돌아가야 한다. 일반 조달관급자재용은 둥근머리 십자볼트를 기본으로 사용해 왔는데 한국도로공사는 몇년전에 표준개정을 해서 일반 드라이버로는 분해를 못하도록 한 것이다. 기술표준을 숙지 못하고 작업 진행 시킨 내 잘못이 컸다. 다시는 나처럼 일을 벌려 가며 손실을 초래하는 경우는 없어야 하는데 재작..

LED터널등기구를 조립해서 점등해 에이징을 실시하니 렌즈내부에 결로 현상이 발생되었다. 실내온도는 26도 정도였다. 에어컨이 주변에 있다. 렌즈 내부 결로 부위의 온도는 +13도가 더해진 39도 정도의 부근 온도 일것이다. 질소 가스를 충진하고 조립을 했어야 했나? 습공기가 많은 날씨에서 조립을 하다 보니 그런 것 같고 방열그리스 영향 같은데 이런 요인이 복합되어 나타난 것으로 생각한다. 뭔가 개선 대책이 필요하다. 한국도로공사 기술기준 의거해 선재는 2.5SQ, 3Core로 5미터 이상 길이로 하고 플러그 처리를 했다. 방진방수용 케이블 그랜드는 외부 충격에 강한 재질을 사용해야 함으로 플라스틱이 아닌 황동 재질을 채용할 예정이다. 터널등기구는 외부환경에 오염이 덜 되는 재질을 금년부터 적용되게 기술되..

선인장인형이 웃음을 준다. "바보"하면 음성변조된 목소리로 "바브"하고 따라 말한다. "멍청이"해도 따라 한다. 듣고 있으면 웃음이 난다. 화가 났을 때 좋지 않나 싶다.^^ 음악도 음질이 그리 좋지 않지만 그런대로 들을만 하다. 또한 음성녹음과 재생기능을 갖고 있다. 스위치는 음성녹음재생과 음량조절용, 메모리에 미리 저장된 음악 재생용으로 세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