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모양세로 일관했다.
어쩌면 나 스스로 그것이 다른 이를 좋게 하는 것이라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내 표현만 하면 그것이 좋은 것 인줄 알고 표현하려 애쓴
내 젊은 청춘의 시각이 부끄러워 하고 있는 것 같다.
다른 이의 눈물마져 내가 사랑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표현마져 시려 가슴 태우는 눈물 담은 사랑!
시간이 잠시 지나가면 언제나 나는 제로인간!!! 지움!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느냐고 나에게 야속하게 반문이라도 하겠지.
그러다 한가닥 희망이라도 비췰새면
나는 또 예전모습으로 어느새 돌아간다. 돈다! 돈다! 또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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