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시름하던 방울토마토 모종을 햇볕이 잘 드는 회사 텃밭에 옮겨 심었다.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
단비가 내린후 작두콩 넝쿨도 방울토마토, 수박넝쿨도 제법 잘 자라고 있다.
모시는 누군가 와서 다 베어 가버렸다.
보는 것만으로 만족을 했었는데 모시잎이 왕성하니 누가 잎을 따서 가져 갈까봐 땅주인이 먼저 베어 갔다는 생각이 든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작두콩 넝쿨]
[베어간 모시잎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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