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ぺんぺん草)

냉이! 향이 유난히도 좋다. 배추밭 고랑사이로 돋아나 자란 냉이가 많아 장모님께서 캐서 가져 오셨다는데.....,그 좋은 향에 취할 것 같다...다듬는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닌 듯하여  한 두어개 다듬다가 냉이 사진을 찍고 향 내음도 맡아보고.....,그래! 이 향이야! 어릴적 고향의 내음! 뿌리에서 유난히 내음이 강하게 난다. 된장국에 넣어도 좋고 묵은 김치국에 넣어도 좋고 무침을 해서 먹어도 좋고.....,서늘한 기운에 자란 냉이가 유난히도 활기찬 봄기운의 생명력을 느껴게 한다. (사진을 마우스로 더블 클릭하시면 더욱 선명하게 확대되어 보입니다.)

ぺんぺん草!香が特にも良い.白菜田の枷間で芽生えて育ったぺんぺん草が多くて岳母様があかして持って来たんだって.....,その良い香に酔うようだ...整えるのがあまりたやすい事ではないようで私は一つ二つ整えている途中ぺんぺん草写真を撮って香においも引き受けて見て.....,そう!この香だ!幼い時故郷のにおい!根で特ににおいが強く出る.みそ汁に入れても良くて古くなったキムチスープに入れても良くて和えることをして食べても良くて.....,冷ややかな温度に育ったぺんぺん草が特にも活気に満ちた春の気運の生命力を感じらせる.(写真をマウスでダブルクリックすればもっと拡がったように見え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