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기고(Etc.)

사월에

arirangled 2024. 4. 2. 08:48

봄기운을 받은 대지의 식물들이 생장하는 계절 사월이다. 어느새 가로수 벚꽃들도 내가 못 본 사이에 만발해 피어 있다.

그런데 🐝 들을 여태 못 본 것 같다. 일십억 마리 이상이 이상기온으로 동사했다는 뉴스를 접했었다. 날이 갈수록 농산물 재배가 어려운 환경이 초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인간생활의 편리함은 또 많은 소중한 것들을 잃게 한다.

희망! 청명한 날씨! 사월이일!
드디어 벌을 봤다.

반응형

'자유기고(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개구리 울음소리 가득한 밤  (0) 2024.04.14
짙어가는 봄의 모습들  (0) 2024.04.03
유자나무 올리브나무 수국선물  (0) 2024.03.29
자연으로  (0) 2024.03.27
비타민 다채 꽃이 피다  (0) 202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