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을 받은 대지의 식물들이 생장하는 계절 사월이다. 어느새 가로수 벚꽃들도 내가 못 본 사이에 만발해 피어 있다.
그런데 🐝 들을 여태 못 본 것 같다. 일십억 마리 이상이 이상기온으로 동사했다는 뉴스를 접했었다. 날이 갈수록 농산물 재배가 어려운 환경이 초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인간생활의 편리함은 또 많은 소중한 것들을 잃게 한다.
희망! 청명한 날씨! 사월이일!
드디어 벌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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