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능장실기

제76회 전자기능장 실기 작업형 연습

arirangled 2024. 8. 18. 17:53

JK-FF를 적용해 임의계수 13-10-0-8-4-5-12를 하는 것을 브레드보드에 작업을 해봤다. 현시대에 맞지 않는 브레드보드에 조립하는 것은 사오십 년 전 일로 개선되어야 한다.

D/A변환부를 제외하고 2시간이 소요되었다. 동작은 이상 없는데 D/A 부를 납땜, 조립하려면 1005 칩저항기가 납땜이 매우 어렵다. 플럭스를 면봉으로 납땜패드에 미리 바르고 납땜을 해야 한다. PCB설계가 초보자가 하다 보니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지난번에 GND 측 칩부품 납땜 시 패턴이 넓어 열전도 현상으로 삼십여분을 소모했었다.
너무 시간이 빠듯하다는 생각이 든다. 수험자가 PCB설계해 거버데이터를 보고 판단토록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

연령을 고려한 시간제가 되어야 하지 않나 싶다. 아니면 시간초과 되어도 분당 1점씩 감점을 한다든지 하는 융통성이 필요하다고 본다. 아마도 출제자 입장에서 직접 작업 해보지도 않고 젊은 학생들에게 작업하도록 해서 발생된 결과일 것이다.

칼라볼펜을 사용하지 않으면 내가 어디까지 회로를 완성하고 있는지를 알 수가 없다.
준비가 필요하다.

오실로스코프 파형도시도 연필과 지우개를 준비해서 이상이 없으면 반드시 검정펜으로 그리고 수치 등을 기입한다.

답안지는 무조건 검정펜이어야 한다.
칼라색은 부적합이다. 단선도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시간초과로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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