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인간337

LED투광등기구 1200 Watts가 전자파적합필 시험에서 FAIL상태다. 전도성인줄 알고 기운이 다운상태였으나 그림파일을 보니 방사성이었다. 방사성은 대부분 문제가 없는 상태로 처음으로 겪어 보는 상황이다. 디버깅 날짜를 조율하려니 타업체 시료가 많이 밀려 있어 일주일 후나 가능하다고 한다. 시험기관의 연구원 편의를 고려해 컨버터 출력선을 길게 해 주었더니 전자파를 공간에 복사하는 안테나 효과가 발생해 버린 상황이고 컨버터의 케이스와 등기구케이스와 공통접지도 없는 상태로 시험기관에 의뢰했었다.챗GPT에게 컨버터출력과 등기구간의 두 개의 루프안테나와 같은 선로 회로가 구성된 상태와 선재길이 등을 입력하고 대책을 물었더니 착실하게 내 생각과 동일한 답을 준다. ☆☆☆☆☆☆☆☆☆ChatGPTChatGPT를..

가엾은 새 한 마리가 회사 공장동으로 날아들어오더니 힘없이 추락했다고 한다. 며칠 전에 유리창에 부딪혀 죽은 새처럼 일차로 유리창에 부딪혀 뇌진탕 증세로 주둥이를 다물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과 심장에 충격도 클 것 같은데...🐦 새가 떨어진 것을 목격한 직장동료가 배고파 기운이 없게 가엾게 생각해 수돗물을 먹여 주었더니 잘 먹었다. 이후 실외 벤치 위에 놓아주었는데 쉽게 달아나지도 않고 주둥이를 벌린 채 숨을 계속해 헐떡이고 있었다. 기운 차리면 날아가겠지 하는 마음으로 업무를 위해 자리를 피했다. 시간이 흘러 벤치를 보니 새는 보이지가 않았다.제 죽을 때를 알고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숨어 떠났거나 상태가 회복되어 날아갔거나 했을 일이다. 새로 태어나지 않고 인간으로 태어난 것만 해도 감..

LED가로등기구의 점등이 없어 민원이 제기되었다고 한다. 컨버터 2차 측 전압은 정상인데 등기구 불량같다해 출장해 점검, 확인해 보니 점등이 없다. 절연붙이 슬리브 압착을 제대로 하지 않고 방수열수축튜브 작업해서 발생되거나 서지유입에 파괴된 것이라 생각했다.현장을 보니 고압활선이 지나가고 있어 비전문가가 접근해 작업은 감전사될 수도 있어 매우 위험해 전문가를 투입해 등기구 교체토록 하고 회수한 등기구의 접속부를 해체하니 슬리브 한 측이 단선된 상태였다.이전에 국산 반투명 절연붙이 슬리브가 판매점 재고가 없다해 임시로 중국산을 구입해 작업을 했는데 슬리브 압착불량이 많아 작업을 중지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미 선로 제작해 놓은 것이 출하된 상태에서 단선으로 점등이 없는 상태가 된 것이었다.아깝다고 부품통에 보..

오랜만에 임의 수 계수기의 JK FF 간소화를 했다.15-3-8-4-11-2-5-0 순서로 계수되는 것을 했다.시간은 11분 45초 21이다. 그리 늦지는 않은 것 같다. 제대로 했는지 확인했는데 AK부분의 오류가 발생했다. 한번으로 끝나는 CD를 우선해야 했는데 AB를 우선해 묶었다.

수상 태양광발전의 미디어 파사드가 생각나 인공지능 구글 제미나이로 그려 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