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인간337

행복정원에 태양광가로등이 설치되었다. 장비가 들어가지 못하는 곳은 두 명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태양광 패널 거치대를 끌어올려 등주에 삽입해 작업을 했다고 한다. 여러 사람의 수고가 있어 야간에도 정원을 산보하며 힐링할 수가 있게 되었다. 무선으로 조명연출까지 가능한 상태로 제어장치를 설치했다. 이동체감지센서를 사용해 디밍제어를 해서 포토존을 비추도록 지중바 등을 매설하는 것으로 했다. 야간조명연출이 기대가 된다.

핑크뮬리로 가득한 공간에 여러 등기구를 설치하는 것이 매우 곤란해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을 통한 독립형의 조명을 제공하는 것으로 목표를 세워 설계해 반영을 하도록 했다. 태양광가로등에 경관조명등을 설치해서 무선으로 연출을 하는 것으로 구성했다. 제어시스템은 여러 가지 기능의 모듈을 채용했다. 서지전압으로 인한 LED엔진모듈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바리스터를 적용했다. 레이저 반딧불이 조명등은 소비전력을 낮추기 위해 필름히터를 제거했다. 개당 25와트 소비전력에서 4와트 정도로 감소했다. 동절기에는 레이저 다이오드 히팅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불빛이 약하게 출력된다. 수량이 사십 개나 설치되다 보니 소비전력이 1,000W에 이른다. 800W를 감소시킨 상태다. 공원등 전원을 이용하는 관계로 소비전력을 ..

태양광발전 독립형의 LED등기구 제어를 구상해서 조명연출을 하는 것을 진행하는데 애로사항이 많다. 시스템구성에 각종 모듈을 활용하고 없는 모듈 부위는 제작을 하다 보니 협업도 불가능하다. 혼자 조립을 하다 보니 기능검사 시에 결선이 잘못되어 전자부품이 순간 파괴되는 것도 발생한다. 왜 그러는지 원인을 파악하려고 테스터기로 전압을 체크하니 극성이 반대다. 전원인가시에 출력단의 스위치 역할하는 MOFET 트랜지스터가 파괴되었다. 통신 IC입력에 과전압을 걸리게 접속해 무선 고주파 RF 모듈도 태웠는데 두 번째다. 오늘은 미리 결선을 육안으로 체크해 전원을 인가해야겠다. "Don't worry be happy."

도심의 유휴지를 화단으로 조성해 주간에도 잠시 길 가다 쉬어 가거나 만남의 장소를 구상, 수목을 식재하고 작은 언덕도 만들어 놓고 야간에도 조명등을 설치해 아름답게 하는 것을 고려해 설계를 했는데 전기공사가 잘못되어 민들레 등기구의 통신제어 연출이 안 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너무 간단해 보이는데 몇 가닥 되지 않은 선을 제대로 결선을 하지 않은 모양이다.ㅠ오늘은 개선되리라 본다. 이 또한 지나 가리라.

고출력 투광등기구를 설계해서 제작해 납품하였다. 중국산이 아닌 "메이드 인 코리아" 자긍심을 갖게 된다. 생산에서 문제 된 사항은 차후에 반드시 개선되도록 해야겠다. "안되면 되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