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 및 제어장치 269

금속판재 연신율 고려

투광등기구 하우징을 제작하는데 연신율과 절곡점을 고려하지 않다 보니 애로 사항이 많다. 또한 스테인리스 용접너트를 적용하니 조금만 볼트가 틀어져도 산이 망가져 돌아가지도 않는다. 뺄 수도 없다. 바이스 플라이어를 이용해 풀다 끊어졌다. 등기구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는데 등기구 기울기 각도조절만 생각했지 좌우로 방향조절에 암대가 짧아 거치대 각파이프에 걸려 얼마 틀어지지도 않는다. 거치대 암대 길이를 길게 하는 것으로 재설계가 필요하다. 5mm의 알루미늄판재를 전동커터로 따내는 일이 그리 쉽지가 않았다. 이 또한 지나 가리라.

민들레등

민들레 등주를 외주 처리해 제작했다. [네이버 지도] 미래테크 전북 익산시 약촌로 28 https://naver.me/x9cfX3GB 재질은 스테인리스 STS304(JIS규격 SUS304) 유광으로 했다. 파이프를 종래 수직형에서 밴딩을 해서 곡선미가 있도록 C자형으로 했다. 다음에는 S자형도 제작을 고려해 봐야겠고 작은 민들레는 키높이를 파이프 절단해 낮추어야겠다. 그래야 낮에도 자연스러울 것 같다. 석재볼라드용 하우징은 재제작을 해서 우레탄 도장을 해놓으니 한결 보기가 좋다.

볼라드 등기구 하우징 제작

하우징을 다시 제작했다. 지난번 용융아연도금이 잘못되어...ㅠ 부적합하면 전기도금을 했어야 하는데 도금 잘못된 상태에서 분체도장까지 되었다. 다시 제작을 해야 했다. EGI철판을 적용했다. 도장은 우레탄 도장을 실시토록 했다. 종래품 보다 양호하다. [네이버 지도] 미래테크 전북 익산시 약촌로 28 https://naver.me/x9cfX3GB 종래품 부적합 하우징에 폴리카보네이트 광확산판 틀을 삽입해 점등을 실시해 봤다. 빛은 저녁노을같이 아름다웠지만 하우징은 부적합 폐기용이라 많이 빈약했다. 백색은 형광체 포스포가 약하게 도포되어 색온도가 13000K켈빈으로 매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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