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인간337

LED터널등기구를 조립해서 점등해 에이징을 실시하니 렌즈내부에 결로 현상이 발생되었다. 실내온도는 26도 정도였다. 에어컨이 주변에 있다. 렌즈 내부 결로 부위의 온도는 +13도가 더해진 39도 정도의 부근 온도 일것이다. 질소 가스를 충진하고 조립을 했어야 했나? 습공기가 많은 날씨에서 조립을 하다 보니 그런 것 같고 방열그리스 영향 같은데 이런 요인이 복합되어 나타난 것으로 생각한다. 뭔가 개선 대책이 필요하다. 한국도로공사 기술기준 의거해 선재는 2.5SQ, 3Core로 5미터 이상 길이로 하고 플러그 처리를 했다. 방진방수용 케이블 그랜드는 외부 충격에 강한 재질을 사용해야 함으로 플라스틱이 아닌 황동 재질을 채용할 예정이다. 터널등기구는 외부환경에 오염이 덜 되는 재질을 금년부터 적용되게 기술되..

선인장인형이 웃음을 준다. "바보"하면 음성변조된 목소리로 "바브"하고 따라 말한다. "멍청이"해도 따라 한다. 듣고 있으면 웃음이 난다. 화가 났을 때 좋지 않나 싶다.^^ 음악도 음질이 그리 좋지 않지만 그런대로 들을만 하다. 또한 음성녹음과 재생기능을 갖고 있다. 스위치는 음성녹음재생과 음량조절용, 메모리에 미리 저장된 음악 재생용으로 세개가 있다.

벌써 사년전의 일이 되었다.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해안가 주변으로 열주등이 설치 되었는데 프로그램 오류가 있어 디버깅해서 다시 제어PCB조립품에 다운로드를 해야 했었다. 노트북과 공구류를 챙겨 삼인일조가 되어 몇번을 왔다갔다 했던지 정말 산 타고 물 건너였다. 그것도 양식장에서 흘러 나온 물을 건너야 했다. 산속은 길이 없었다. 해안가는 암벽으로 된 절벽이 많았다. 추락하면 기본이 사망이다. 더위가 기승인데 긴장감이 더해 온몸이 땀으로 흠뻑이었다. 군유격훈련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람이라도 불면 좋으련만... 내 잘못으로 동료들까지 고생을 시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교차 했었다. 다시는 이런 실수를 하지 말아야지 하고 작업을 완료하고 해가 저물어 읍내 완도타워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었더니 동작이 정..

한국도로공사의 적합평가 관련한 시료제작을 진행했다. 터널등의 경우는 종래 알루미늄 외함이 동절기 염화칼슘이 표면에 부착되어 백화현상을 일으켜 스테인리스 재질로 변경되어 새롭게 시료를 제작 국가공인시험기관에 시험의뢰를 해서 시험성적서를 제출 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광원모듈과 등기구에 대한 시험성적서와 더불어 등기구의 고효율기자재인증서도 첨부가 되어야 한다. 물론 등기구의 전자파적합필, KS인증서, 컨버터 KC, KS인증서도 필요하다. 자세한 것은 한국도로공사의 표준 LED조명등기구 인증관리 포탈 - https://led.ex.co.kr:5008/main/main.do 을 통해 온라인으로 정보를 등록하고 알수가 있어 편리하다. 너무 에너지 절감의 광효율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보니 안개나 우천시는 등..

발광다이오드(LED)가로등기구 광원모듈 조립작업을 실시했다. 이것은 단지 내가 직접 해보고 작성을 해 본 것이라 표준작업절차서는 아니다. 작업순서와 방법이 그렇다는 것이다. 참조를 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올린다. 인쇄회로기판(PCB)설계를 직접하고 조립작업을 하루 종일 서서 하다 보니 작업하는 사람들의 육체적인 피로와 생각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 방열그리스를 도포하는 작업이 시간 소요가 많다. 뭔가 JIG를 제작해 스크린 프린터와 같이 수동으로 라도 실크 인쇄하듯 했으면 싶다. 메탈마스크를 제작해서 실험을 하는 방법이 좋을 듯 하다. 대량생산은 방열테이프를 제작해 적용해야 생산성이 향상 되지만 열전도는 그리 좋지 않다. 광효율에도 영향을 준다. #작업순서는 아래와 같다. -아래- 1.선로에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