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 및 제어장치 268

LED가로등기구250W

KS C7658 LED가로등기구 150W이상 250W미만과 한국도로 공사용의 250W급 시험용 시료를 제작했다. 전선은 당겨도 빠짐이 없도록 새들과 케이블타이로 고정을 했다. 선로 접속부는 방진방수를 위해 슬리브로 압착해 이중으로 방수열수축튜브를 사용해 시료 제작을 완료하고 파워미터를 접속해 점등검사를 실시했다. KS용은 시료가 4대가 필요하다. 국가공인시험기관에서 실시하며 기간은 3개월 이상 소요된다. 한국도로공사용은 전자파적합평가용과 한국도로공사 규격시험과 고효율기자재 시험용으로 2대가 필요하다. 중복되는 시험항목이 많아 시료는 일반적으로 한대로 한다. 이외에 실증시험용으로 2대가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로공사의 LED등기구 홈페이지를 방문해 참조를 하면 된다. #KS C7658 LED가로등기..

LED가로등기구 오조립

한국도로공사용의 250와트급의 LED가로등기구 시료를 제작했다. 광원모듈을 하우징에 체결하는 것을 실시했다. 스테인리스 STS304재질의 둥근머리 십자볼트로 체결했다. 모두 체결을 하고 선로 결선작업을 진행하는데 왠지 느낌이 좋지 않았다. 육각렌츠머리볼트를 체결해야 하는데 잘못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덟대분을 모두 십자머리 볼트로 체결했는데...ㅠ 너무 생각없이 일해도 문제라는 생각과 단순한 일을 하다 보니 내 자신 스스로 바보가 된 느낌이 든다. 예전에는 관리하는 입장에서만 생각하다 보니 실수한 사람의 입장을 몰랐었다. 자아비판! 이 또한 지나 가리라

LED보안등기구 모듈불량

LED보안등기구 검사도중 희안하게 불량이 발생되었다. LED가 점등되지 않은 불량인데 LED위치가 어긋나 있었다. SMT불량인가? 렌즈를 분해하니 LED패키지 위치는 이상이 없다. 그럼 렌즈불량? 렌즈를 보니 정상이다. 그런데 LED수용 갯수가 많은 것이 아닌가? 아뿔사! 타사의 50구 렌즈를 시료로 구입해 놓아 둔 것을 48구로 착각해 생각 없이 조립을 했던 것이 검사공정에서 발견된 것이었다. ㅠ 누워서 침뱉기를 한 것 같다. 그냥 불용처리를 한 것이었는데 아깝다고 생각해 한쪽에 놓아 둔 것이 정신없이 일하다 보니 제 발등을 찍을 줄이야....,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부적합품 보관영역에 적치를 해 두었다. 멀쩡했던 LED패키지가 렌즈에 눌러져 손상이 되었다. 폐기 처리를 해야 ..

한국도로공사용 250와트 고효율고연색LED가로등기구

한국도로공사용의 LED가로등기구를 시제작 했다. KS인증 150와트초과 250와트 이하의 추가 인증을 획득하기 위한 시험시료를 동시에 제작예정이다. 작업 편이를 위해 가스 쇼바까지 부착된 국내산 하우징을 채용했다. LED가로등기구로는 소비전력이 가장 높다. 소비전력 보다는 광효율이 높아야 전기에너지 절감효과가 커서 경제적이다. 너무 광효율만 높으면 흐린날에는 시인성이 좋지 않다. 시인성이 좋지 않은 것은 운전자에게는 사고위험도가 높아진다. 일거삼득 할 수 있는 LED가로등기구가 필요하다. 연색지수가 80Ra이상의 LED패키지를 사용한 것은 한국도로공사용으로 국내최초가 아닌가 싶다. 대부분 75Ra이상의 규격이다 보니 광효율을 높히는 것을 택해 80Ra 이하로 시인성이 좋지 않은 LED패키지를 채용한다. ..

공원LED보안등기구조립

제품의 하우징부터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제로 국산이다. MADE IN KOREA로 각인이 되어 있다. 중국산은 표기가 없다. 중국산은 재생용 알루미늄을 사용해 불순물이 많고 외부 충격에 약해 쉽게 깨진다. 실외등기구인 관계로 방진방수에 철저히 대응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AS로 신뢰를 잃고 경제적 손실을 초래한다. 물속에 넣어도 이상 없이 점등 되어야 필드에서 제대로 기능을 발휘한다. 몇푼 아끼겠다고 앞으로 남고 뒤로 손해보는 어리석음은 없어야 한다. 개악이 아닌 개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과 행동이 매순간 필요하다.

728x90